띠동갑 연하 남친 부러워했더니 양다리에 마약까지? 대세로 불리던 연상연하 커플의 위기

지난 몇 년간 대세라고 불릴 만큼 연상연하 커플이 늘어나는 추세였는데요. 연예계 역시 띠동갑을 넘어서는 연상연하 커플들이 결혼까지 골인하는 모습을 보이며 많은 이들의 응원을 받기도 했지요.

하지만 최근 대표적인 연상연하 부부이자 세기의 커플로 불리던 송혜교와 송중기가 이혼 절차를 밟고 있다는 소식이 전해지며 역시 '역시 연상연하는 힘든가?'라는 의견이 나오고 있기도 한데요. 주목받던 대세 연상연하 커플의 위기와 결별 소식을 TIKITAKA와 함께 만나봅시다.

'너무 지친다'는 18살 연하 남편
함소원 진화

함소원과 진화는 국적을 뛰어넘는 국제커플이자 18살의 나이차를 극복하고 결혼에 골인한 연상연하 부부로 큰 화제가 되었는데요. 특히 지난해 12월 함소원이 마흔이 넘은 나이로 자연임신과 출산에 성공해 많은 이들의 응원을 받기도 했습니다.

부부는 최근 TV조선 '아내의 맛'을 통해 세 가족의 일상을 공개했는데요. 공개된 부부의 영상은 다소 충격적이었습니다. 누구보다도 다정했던 두 사람이 냉랭하다 못해 말싸움에 이어 몸싸움까지 하는 모습이 보였기 때문이지요.

최근 부부 싸움이 잦았다는 두 사람은 서로 단답형으로 대화했는데요. 차로 이동하던 중 싸움이 시작되어 진화가 차에서 내리려 하자 이를 말리는 함소원과 몸을 밀치며 실랑이가 이어지기도 했습니다.

결국 부부는 상담 센터를 찾았는데요. 아내와 함께 상담받을 때는 괜찮다던 진화는 의사와 둘만 남자 눈물을 보이며 속내를 털어놓았습니다. 진화는 “솔직히 너무 지친다”라며 26살이라는 어린 나이에 남편이자 아빠가 된 것에 대해 힘든 심경을 전했습니다.

누나 둘을 동시에 만났다고?
남태현 장재인

남태현과 장재인은 지난 4월 tvN 작업실의 방영을 앞두고 해당 프로그램에 함께 출연하며 연인으로 발전했다고 알리며 큰 화제가 되었는데요. 두 사람 모두 싱어송라이터로 알려진 뮤지션인데다 3살 차이의 연상연하 커플로 이슈가 되었습니다.

하지만 열애를 공개한지 단 두 달 만에 장재인이 남태현의 양다리 정황을 공개하며 두 사람의 열애는 씁쓸한 결말로 이어졌는데요.

남태현의 또다른 여자친구가 장재인에게 보낸 DM

남태현의 또다른 여자친구와 남태현의 카톡대화

장재인은 남태현이 자신을 두고 바람을 피운 여성에게 '자신은 두 사람이 헤어진 지 알았다'라며 '남태현이 양다리였다'라는 사실을 알린 DM을 공개했습니다. 더불어 남태현이 양다리 상대와 나눈 카톡 대화도 공개했는데요. 대화 내용에는 '장재인과 애매해'라며 장재인과의 열애를 부인하는 내용이 담겨있기도 합니다.

놀라운 것은 남태현이 바람을 피운 상대 여성 역시 남태현보다 연상이라는 점인데요. 누나 둘을 동시에 만났던 남태현은 결국 두 누나들의 연합과 폭로로 논란의 중심에 서게 되었습니다.

연하 남편은 클럽에서 마약
백지영 정석원

백지영과 정석원은 9살 차이의 연상연하 커플로 지난 2013년 6월 결혼에 골인해 정식 부부가 되었는데요. 백지영은 정석원과의 결혼에 대해 '전생에 나라를 구한 것 같다. 연하와 결혼해서 좋은 게 아니라 정석원이 연하라서 좋다.'라며 애정을 드러내기도 했습니다. 특히 백지영이 한 번의 유산 아픔을 겪은 후 결혼 4년 만에 첫 딸 하임 양을 출산하며 많은 이들의 축하를 받기도 했는데요.

딸아이가 돌도 되기 전인 지난 2018년 2월 남편이자 아빠 정석원이 마약 혐의로 긴급 체포되어 큰 충격을 주었습니다. 정석원은 호주 멜버른 소재 클럽 화장실에서 외국인 친구들과 필로폰을 투약한 혐의를 받고 공항에서 긴급체포되었는데요. 정석원은 조사 과정에서 코카인 및 필로폰 투약 사실을 모두 시인했습니다. 다만 동종 전과가 없고 단순 투약만 한 점이 감안되어 석방되었는데요. 이후 재판을 통해 징역 10개월에 집행유예 2년을 선고받았습니다.

특히 해당 사건이 발생한 시점이 백지영이 출산 후 육아를 전담해오던 때라 더욱 충격이 컸는데요. 이에 소식을 접한 대중들은 9살 연하 남편의 철없는 실수라며 비판의 목소리를 쏟아냈습니다.

소식이 알려진지 며칠 후 백지영은 자신의 콘서트에서 '남편의 잘못에 대해 인정하고 아내 된 사람으로서 함께 깊이 반성하고 있다. 그럼에도 이 무대에 오르게 된 것은 오랜 시간 이날을 기다렸고 또 기대해 주셨던 많은 분과의 약속을 지키기 위해서.'라고 전하기도 했습니다.

띠동갑 누나도 이해 못한 빚투
홍수현 마이크로닷

홍수현과 마이크로닷은 채널A '도시 어부'로 만나 친분을 쌓아오다 연인으로 발전한 커플인데요. 2018년 7월 열애를 인정할 당시 프로그램 도시 어부의 흥행과 함께 마이크로닷이 대세 예능인으로 주목받은 데다 두 사람이 12살 차의 연상연하 커플이라는 점에서 큰 화제가 되었고 많은 이들의 응원을 받기도 했습니다.

하지만 열애를 공개한 지 4달 여가 지났을 무렵 마이크로닷 부모의 빚투 문제가 불거지며 두 사람의 연애에 대한 시선도 부정적으로 변했는데요.

한 온라인 게시판을 통해 '마이크로닷의 부모가 20여 년 전 충북 제천에서 지인, 친척, 친구 등에게 돈을 빌린 뒤 잠적, 가족들과 뉴질랜드로 도피성 이민을 갔다'라는 피해자들의 주장이 번졌고 이러한 주장의 대부분이 사실로 밝혀지며 문제가 커졌지요.

때문에 일부 네티즌들은 "주연, 조연 가리지 않고 쌓아온 홍수현의 연기 커리어와 이미지가 한순간에 날아갈 판국이다", "마이크로닷이 너의 인생을 책임질 거 같나", "지금이라도 그 불구덩이에서 나오길", "왜 저런 사람을 만나나", "얼른 정리해라", "언니가 너무 아깝다", "사기꾼 집안이랑 왜 만나나" 등의 글을 올리며 홍수현을 걱정하기도 했는데요.

이후에도 마이크로닷 부모에게 피해를 입었다는 새로운 피해자들의 폭로가 이어졌고 논란이 이어지면서 마이크로닷과 홍수현은 자연스럽게 멀어졌습니다. 결국 두 사람은 지난 1월 짧은 연애의 종지부를 찍었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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