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신이 가장 좋아하는 두 가지, 커피와 앵무새를 결합했다는 일본의 바리스타

커피 없는 하루는 상상할 수 없을 정도로 우리에게 커피는 중독과 같은 존재인데요. 누구보다도 커피를 좋아한다는 라떼 아티스트가 자신이 좋아하는 또 다른 한 가지와 커피를 접목시켰다고 합니다. 자신이 가장 사랑하는 두 가지를 한 번에 즐긴다는 똑똑한 아티스트를 TIKITAKA와 함께 만나봅시다.

사랑하는 커피와 더 사랑하는 앵무새가 만났다?

일본의 홈바리스타인 쿠산은 취미로 라떼 아트를 즐기는데요. 취미라고 하기에는 그 실력이 놀라울 정도입니다. 일반적으로 라떼아트라고 하면 여러 겹의 하트 모양이나 귀여운 곰돌이 정도가 떠오르기 마련인데요. 쿠산은 취미로 시작한 만큼 자신이 좋아하는 방향으로 라떼아트를 변형하여 즐기기로 했습니다. 바로 자신이 키우는 반려동물 앵무새를 그려 넣는 것이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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쿠산은 자신이 사랑하는 두 가지를 결합시킨 덕분에 자신의 취미생활을 더 행복하게 즐길 수 있게 되었는데요. 다만 너무 사랑스러운 디자인 때문에 자신이 그린 라떼아트가 담긴 커피를 마시는 일은 좀 어렵다고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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쿠산은 자신이 키우는 앵무새 외에도 동물들을 매우 사랑하는 편인데요. 때문에 동물들을 라떼아트에 접목시키는 것을 좋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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쿠산은 자신의 행복을 위해 가장 사랑하는 두 가지를 합쳤다고 했지만 보는 이들에게도 힐링이 되는 건 그의 놀라운 실력 덕분이겠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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