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이글녀로 유명한 그녀가 욕실에서 옷 벗고 사진 찍은 이유?

 

어린 시절 및 학창시절

쵸단 인스타그램_쵸다니(water.beom_lover)

 어렸을 때부터 게임을 좋아하던 쵸단은 트위치 스트리머로 활동하면서 유명세를 탔습니다. 귀여운 얼굴에 글래머러스한 몸매로 게임방송보다는 그녀의 '베이글' 매력에 많은 많은 사람들이 빠져들게 되었는데요. DSP미디어와 FNC엔터테인먼트에서 명함을 받은 적이 있을 정도로 매력적인 외모와는 달리 반전 과거로 그녀는 또 한 번 더 화제의 중심에 섰습니다.  지금부터 베이글 외모에 집중되던 그녀의 반전 매력이 무엇인지 알아볼까요?

쵸단 인스타그램_쵸다니(water.beom_lover)

먼저 그녀는 운동에 소질이 있어 운동 경력이 화려한데요. 그녀는 3년여 동안 복싱을 하였으며, 단순 취미가 아닌 선수로서 여러 복싱 대회에 출전하기도 하였습니다. 그리고 복싱 실력을 인정받아 그녀는 MMA 선수 제안을 받은 적이 있다고 알려졌습니다. 복싱 뿐만 아니라 태권도 시범단 출신으로 그녀는 태권도만 6년 경력이 있으며, 킥복싱, 주짓수, 무에타이등 각종 무술에 능하다고 합니다. 그녀를 잘못 건드렸다간 뼈도 못추스를 듯 하네요.

쵸단 인스타그램_쵸다니(water.beom_lover)

 고등학교 재학시절에 그녀는 탁구 선수로 도대회까지 출전하였습니다. 또한 성신여대 재학시절에는 축구선수로 나이키 우먼스컵에 출전하였습니다. 격투기, 무술 거기에다 구기종목까지 운동에 진심이었던 그녀를 '운동천재'라 불러도 되지 않을까요?

 그녀는 헬스의 매력에 빠져 다이어트 목적이 아니라 마치 머슬퀸에 출전할 수준의 근육을 만들었는데요. 헬스에서 근력의 척도가 되는 헬스 3대 운동에서 200kg(스쿼트 65kg, 데드리프트 100kg, 벤치프레스 35kg)을 들어 올렸습니다. 165cm, 50kg의 여린 체구를 생각하면 놀라운 기록이 아닐 수 없습니다. 그녀는 이러한 반전 과거를 증명하기 위해 사진 한 장을 공개하였는데요. 욕실에서 찍은 듯한 뒷모습 사진을 공개하였는데, 지금의 쵸단이라고는 상상할 수 없는 모습에 많은 팬들은 충격(?)을 받았습니다. 방송에서 부각된 글래머러스한 앞모습과는 달리 운동으로 다져진 등근육으로 그녀를 따라다니는 수식어가 추가되었는데요. '예쁘고 섹시하다'에 더해 '멋지다'라는 수식어가 그녀를 따라다니게 되었습니다. 

 한 때 육사에 진학하는 것이 목표이기도 하고 ROTC도 준비할 만큼 운동실력이 출중하던 그녀는 악기 연주에도 소질이 있었습니다. 드럼으로 성신여대 실용음악과로 진학할 만큼 어디에 내놔도 빠지지 않는 드럼 연주실력을 가졌습니다. 드럼 연주 실력을 증명하기라도 하듯 다수 방송에서 소품 또는 배경으로 드럼을 활용하였는데요. 드럼 외에도 키보드, 기타 등을 능숙하게 다룰 줄 압니다. 운동에다가 음악까지 섭렵한 그녀는 도대체 못하는 것이 무엇일까요?

 그녀는 '완변주의' 성향을 지녀, 어느 하나에 꽂힌다면 단순 취미에 그치는 것이 아니라 어느 정도 인정을 받을 만큼 실력을 갖춘다고 합니다. 그녀는 그 완벽주의로 어떤 일이든 자신이 세운 목표에 도달해야 직성이 풀린다고 하네요. 트위치 스트리머로 왕성하게 활동 중인 그녀를 그 완벽주의가 어떤 길로 나아가게 할 지 궁금해집니다. 그녀의 미래를 응원하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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